지난 4년간 쌓아온 635개의 게시물, 4만 명의 팔로워와 이별하는 과정.jpg
젠테와 비슷한 사례들을 찾아보며 최근 무작위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젠테와 고객이 만나는 매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만큼 매일 업데이트되는 상품과 콘텐츠들을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채널은 없을 겁니다. 다만 너무 인스타그램에 의존하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그래서 짧지 않은 뉴스레터를 기꺼이 읽어주시는 여러분 같은 분들을 위해 뉴스레터에 힘을 더 쏟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자주, 더 친밀하게 다가가 보려구요.
한 분 한 분 보내주시는 소중한 뉴스레터 피드백은 일주일에 최소 10번씩은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피드백에 답장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이 메일의 회신 또는 newsletter@jentestore.com 으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사랑과 정성을 담아 꼭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처럼 긴 연휴의 시작입니다.
매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절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올해 추석은 물리적으로 그러지 못하게 되었지만 새롭게 뉴스레터로 추석 인사드리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준비한 젠테의 소식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에도 이 뉴스레터를 읽는 메타 관계자, 또는 젠테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부디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제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