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생 최대의 난제, 오늘 점심 뭐먹지? 를 해결 중인 이주현 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평일 점심에 방문하면 젠테 직원을 90% 확률로 마주칠 수 있는 압구정 점심 맛집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최소 2주 1회 이상 방문 중인 식당으로 엄격하게 선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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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미식당
주메뉴는 제육 정식과 감자탕, 생삼겹살인데 점심에는 뼈해장국이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구글에 검색해 보니 이미 성시경 씨가 검증을 하고 가셨네요.
참고로 젠테에는 신미식당 점심 멤버 모집을 위한 깃발도 마련되어 있을 만큼 압도적 지지율 1위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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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수복국
어른들에게 허락된 유일한 보약. 복국 맛집 금수복국 입니다.
일단 이 땅값 비싼 압구정 도산대로 한복에서 통건물을 쓰고 있구요, 들어가면 5-60대 손님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이정도면 블루리본이나 미쉘린 없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맛집입니다.
기본 복지리는 은복, 밀복, 까치복, 참복, 활참복 등 복어의 종류에 따라 17000~70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력이 허하거나 몸보신이 필요하다? 금수복국행 급행열차에 탑승하세요.
금수복국: https://naver.me/5rsMeH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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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반
자타공인 압구정 No.1 일식 돈까스집입니다.
사실 도산공원을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더운 한여름에는 가기가 꺼려지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찾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단점은 그 매력을 저만 아는게 아니라 항상 웨이팅이 있다는 것.
장안동에 있는 본점이 정말 맛있기로 유명하다는데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콘반: https://naver.me/xWNiF2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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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매네
직장인의 소울푸드. 칼국수와 손만두 맛집 설매네 입니다.
AI 시대에 포스기 없이 장부로 계산하는 노포라는 이유만으로도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식당입니다.
탕평채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아직 맛보지 못했네요.
참고로 계절메뉴 냉콩국수는 프로틴 쉐이크를 대체할 수 있을만큼 꾸덕하고 맛있습니다.
설매네: https://naver.me/FU3byN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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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일향
점심에 중식이 빠질수는 없죠.
압구정 뿐만 아니라 곳곳에 체인점이 있어 유명한 중식당인데, 압구정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육즙탕수육이 유명하긴 한데 가장 자주 먹는 메뉴는 시금치 덮밥입니다.
여름 별미 중식냉면도 해파리가 듬뿍 들어가 참 맛있으니 한번 츄라이해보세요.
일일향 https://naver.me/Ft8l9YR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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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영김밥
사장님 피셜 연예인 매니저 단골이 많은 김밥집이라는데요. 김밥집과 반찬가게를 겸하는 포장 매장 입니다.
실제로 아침 일찍 방문하면 가게 앞에 항상 검정색 카니발이 대기중입니다.
야채김밥이 4000원부터 시작이고 가장 인기있는 소시지깁밥은 7000원으로 결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만, 보장된 맛과 간편함으로 맥도날드 다음으로 자주 방문하는 집 입니다.
신영김밥 https://naver.me/FQagm4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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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압구정면옥
사실 저는 평냉보다는 식초 듬뿍 친 함흥냉면을 선호하는 사람인데요. 여기는 저같은 평냉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메밀면 평양냉면집 입니다.
100%메밀면과 80%메밀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000원 더 저렴한 70% 메밀면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0% 메밀면은 너무 툭툭 끊기거든요.
압구정 면옥 https://naver.me/GxODahS0
쓰다보니 끝도 없을것 같아 이쯤 마무리하겠습니다.
반응이 좋다면 저녁 맛집 추천으로 다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엥겔지수는 오늘도 고공행진하지만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 준비한 젠테의 콘텐츠 코스요리도 맛있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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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어가요
올해의 핑크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모습입니다. 2023의 컬러 비바 마젠타(Viva Magenta)로 시작해 발레코어(Balletcore)와 바비코어(Barbiecore)까지, 트렌드의 중심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핑크의 이야기들.
핑크 파헤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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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100% 거르는 법 카툰으로 알려드림
여러분은 혹시 치킨을 시키고 '짜장면이 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주문을 망설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없을 거예요. 하지만 온라인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정 가품에 대한 걱정부터 듭니다. 앞으로 하는 모든 온라인 쇼핑에 있어서 가품에 대한 걱정을 없앨 수 있도록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그것도 누구나 공감할 법한 카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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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의 경계를 넘어
스트리트 패션의 선구자 STUSSY는 올해로 벌써 4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들의 시작에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있는데요, 창립자 숀 스투시는 애초부터 패션에 별 흥미가 없었다는 것이죠. 그 대신 푸른 바다를 아낌없이 사랑했습니다. 서핑에 진심이었던 그가 성능과 디자인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보드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게 되면서 STUSSY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들이 패션계의 파도를 가르는 법이 궁금하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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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토크
안녕하세요. 앞으로 스몰 토크 코너를 담당할 마케터 J입니다. 젠테레터를 운영하며 늘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처음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거창한 주제를 써야 할까 매일 고민했지만, 결국 젠테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상 소식 혹은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싶은 것에 관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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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좋아하시나요?
젠테에는 주기적으로 마라를 먹어줘야 한다는 마라러버 분들이 꽤 있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도대체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 거냐며 당최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주우재처럼 전국적인 마라 호들갑 때문에 마라 먹기 꺼려했던 사람 참고영상) 혈중 마라 농도 떨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수혈하는 어엿한 마라 덕후로 성장했답니다.
님은 어떠신가요? 몇 번째 먹었을 때부터 내 손으로 마라를 찾게 되었나요? 여러분이 인정하는 마라 맛집이 있다면 피드백 버튼을 통해 추천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늦어도 돼요.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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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을 가득 담은 스페셜 백
오롯이 독보적이고 싶은 당신에게,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줄 가방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로맨틱, 빅 백, 메탈릭, 데님. 네 가지 카테고리 중에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템은 분명히 있을 거예요. 나만을 위한 백을 찾아 길거리로 나설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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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빨간 맛, 토마토 걸
숏폼 플랫폼에서 200만 건 이상의 언급을 얻은 키워드 토마토 걸. 그들은 로맨스와 피크닉, 느긋한 식사, 작은 행복에서 오는 만족감, 휴식을 갈망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토마토 걸 미학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하죠, 헤드 스카프, 리넨 원피스, 크로셰 탑, 프릴 스커트, 깅엄 체크, 에스파드류 등 다양한 피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하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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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할 시간
어릴 적 기억이 가물가물한가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먹고 놀고 자고 반복했던 근심 없는 시간이 애타게 그리울 때. 키즈 팝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KIDCORE 트렌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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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롬의 짙은 향기를 풍기는 브랜드 Acne Studios. 사진, 예술, 건축 및 현대 문화 영역을 아우르는 Acne Studios의 감각적인 신제품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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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러셀 리네츠가 이끄는 동명의 브랜드 ERL. LA 베니스 비치에서 성장한 덕분일까, ERL의 컬렉션은 뜨거운 여름을 닮았습니다. 다채롭고 낭만적인 프린팅이 가득한 ERL의 신제품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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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테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스타일링한 멋진 데일리룩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싶을 때. #jentestore 해시태그와 함께 님의 멋진 리뷰 이미지를 올려주세요. 베스트 리뷰로 선정되신 분께는 10,000 마일리지를 선물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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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젠테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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