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갈 때 신던 젤리슈즈가 돌아왔다. 패션은 왜 자꾸 과거로 회귀할까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찾는 듯 보이지만, 패션은 늘 우리가 사랑했던 기억 속에서 다음 시즌 트렌드를 발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향수를 끄집어내어, 동시대의 감각으로 다시 재구성하는것이죠.
어릴 적 여름을 떠올려봅시다. 집 근처 공원으로 물놀이를 갈 때 신던 젤리 슈즈, 시골 할머니 집 식탁보로 쓰이던 크로셰까지. 한때는 평범하고 익숙했던 것들이 이제는 런웨이를 가득 채우는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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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7SS97, Helmut Lang SS98, MIUMIU SS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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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옛날의 여름 패션이 돌아온 SS26에 보이는 아이템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금 젠테스토어에서 이런 여름 소재들을 모아둔 프로모션 Summer, softly도 진행하고 있으니, 뉴스레터를 모두 읽고 프로모션을 구경하면 재미가 더욱 배가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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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0여 년 전, 에디터가 초등학생인 시절 수영장과 놀이터를 누비던 젤리슈즈. 젤리슈즈의 유행이 다시 돌아올까? 라는 생각조차 못 할 시기에 갑자기 등장했죠. 이제는 다양한 브랜드의 런웨이와 리얼웨이 속에서 가장 위트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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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argiela 도트 젤리슈즈 정말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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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melissa, Tory burch, Ganni 그리고 Maison Margiela의 도트 젤리슈즈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젤리 트렌드 열차에 탑승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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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특유의 정교한 디테일은 빈티지한 향수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담아내며, 가벼운 여름 룩에도 특별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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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빠진 조합 박시한 반팔 티셔츠에 레이스 스커트 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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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레이스가 주로 페미닌한 무드로 소비되었다면, 2026년 여름의 레이스는 조금 다릅니다. 스포티한 아우터나 박시한 티셔츠와 함께 매치되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는 한층 덜어내고, 보다 캐주얼하고 쿨한 무드로 재해석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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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커튼과 식탁보를 떠올리게 하는 크로셰. 한때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크로셰는 다시 돌아와, 휴양지의 여유와 손으로 짠 흔적이 남아 있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여름에 빈티지한 무드를 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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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뚫린 짜임이 선사하는 통기성과 수공예적 패턴의 매력이 동시에 담겨, 크로셰만의 우아함을 완성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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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비치는 시어 소재 역시 어린 시절의 자유로운 여름을 닮았습니다. 햇빛에 반투명하게 비치던 커튼처럼 시어 소재는 여름 특유의 가벼움을 표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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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관능미와 러블리한 무드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시어 소재. 매년 여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가 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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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슈즈부터 레이스, 크로셰까지. 오늘은 지난 여름의 기억을 담은 아이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젠테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Summer, Softly에서 여러분만의 여름을 완성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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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시즌하면 떠오르는 소재들. 가볍지만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여름이어도 멋은 부리고 싶을 때 좋은 새틴. 그리고 휴양지 무드를 도심으로 가져온 무드의 라피아와 여름 대표 소재 크로셰까지. 다양한 여름 소재의 아이템들을 모았으니, 지금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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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이어 48H FLASH SALE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48H FLASH SALE 또한 탄탄한 라인업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모두 놓치지 마세요. 3% 쿠폰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요. 쿠폰은 여러분에게 이미 지급 되어있으니, 쿠폰함을 확인해보세요. 그럼, 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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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26 시즌에서 가장 눈여겨볼 키워드는 바로 '씨스루'. 90년대생이라면 어릴 적 한번 쯤 신어봤을 젤리슈즈부터, 쿨한 스타일링으로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는 레이스.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쉬어 소재와 메쉬 슈즈 그리고 크로셰 아이템까지. 씨스루 트렌드의 다양한 매력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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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바이어 Cope 인터뷰의 마지막 이야기, 그가 직접 추천하는 LA 쇼핑 스팟을 소개합니다. LA에 거주하며 빈티지부터 하이엔드까지 폭넓게 쇼핑을 즐기는 그의 추천이라면 더욱 믿음이 가죠. 올여름 LA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저장해두고 꼭 방문해보세요. 직접 다녀오셨다면 인스타그램으로 후기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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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영화 '백룸'을 봤습니다.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했던 작품인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공간 자체가 주는 기묘함 (ex. 끝없이 깊은 수영장..) 을 더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장면은 많지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다른 요소들이 워낙 강렬해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얼른 OTT에 올라와 무한 반복 시청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 드리며, 금주 뉴스레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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