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취미나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들이는 에디터 H는 이제서야 러닝이 저의 취미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던 2020년, 헬스장 사용 제한이 생기며 강변을 뛰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된 러닝이 2026년까지 이어질 정도면 이제는 좋아하는 운동 칸에 러닝이라고 써넣어도 될 것 같은데요.
오늘은 러닝과 관련한 올해 저의 버킷리스트와 위시리스트를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에디터 H의 러닝 버킷리스트
첫 번째, 무더위가 오기 전에 100KM 뛰기.
30일간 100KM 뛰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2주가 넘었는데요. 아직 30KM도 못 뛴 걸 생각하면 실패 확률이 올라가고 있긴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요.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간다면 러닝복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서야겠습니다.
두 번째, 마라톤 네 번 나가기.
4월과 5월에 각각 10KM 마라톤을 나갔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하남 미사에서 개최된 마라톤을 나갔는데요. 새로 산 ASICS 노바 블라스트 덕일까요? 한 달 전 나간 마라톤 대회보다 무려 7분이나 단축된 기록을 선보였답니다. 가을이 온다면 또 두 번의 마라톤을 신청하려 합니다. 기록 단축을 위하여 오늘도 훈련합니다.
세 번째, 여행지에서 러닝하기.
작년 바다로 여행을 떠났을 때, 러닝화를 챙겨 떠난 에디터 H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 아침에 바다를 풍경 삼아 모닝 러닝을 했습니다. 일상과 여행 어떤 상황이건 러닝이 함께한다는 것이 제가 진정한 러너가 된 것 같았는데요. 올해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곳이 어디든 여행을 떠나기 전 러닝화를 한 켤레 챙겨 떠나겠습니다.
에디터 H의 러닝 위시리스트
베를린에서 언젠간 뛰어보고 싶은 에디터는 Optimistic Runners의 Started in Berlin 문구가 인상적인 반팔 티셔츠와 쇼츠를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Satisfy 제품을 선택한다면 러닝용 모자와 레깅스 위에 반바지가 덧대어진 투인원 쇼츠까지 탐납니다.
자, 러닝으로 즐거운 한 해를 보내고 싶은 에디터 H의 주저리는 여기까지 하고요. 에디터가 패션에서 좀 달린다 하는 분들이 모여 계신 빠삐용 러닝 클럽의 딘디, 헤르시, 소영 님을 만나 서울의 러닝 스팟과 패션 아이템까지 여쭤보고 왔으니, 인터뷰 콘텐츠도 꼭 클릭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5월의 달콤한 연휴 잘 보내셨나요? 쉬고 출근하니 더 공허한 이 마음. 허한 마음을 달래줄, 48H FLASH SALE를 준비했습니다. 주말 동안 천천히 둘러보며 5월의 아이템을 겟-해보세요. 48H FLASH SALE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쿠폰은 금요일 저녁, 젠테 인스타 프로필 하단 ‘괴짜 에디터의 소식통’을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부쩍 따뜻해진 날씨만큼, 야외 활동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는 요즘인데요. 다들 요즘 어떤 활동 즐기고 계신가요? 해 질 무렵, 밖에 나가보면 러닝 하는 사람들로 거리가 꽤 북적입니다. 그래서 젠테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나비처럼 달리는 러닝 크루 ‘빠삐용’을요. 이들에게 일상에서 러닝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그리고 러닝과 패션에 관한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물어봤습니다. 지금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도쿄 좋아한다고 말하면 이 브랜드는 꼭 알아야 합니다. 바로 Comme des Garçons, KHOKI, 그리고 TOGA. 세 브랜드 모두 도쿄의 실험적인 감성이 뚝뚝 묻어나죠. 에디터가 이를 더욱 깊게 파헤쳐보기 위해, 각 브랜드별 아이템을 선별해 사이즈 그리고 디테일들을 탐구해 보았습니다. 지금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지금 서 있는 곳을 기준으로 반경 몇 km가 저의 활동권인지 말이에요. 차가 없는 에디터가 이동을 해봤자 서울 안에서 움직이는데요. 최근에는 왜 그래야 하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경기도권으로 저의 반경을 넓혀가고자 해요. 최근에는 파주에 다녀왔고요. 마라톤을 위해 하남도 다녀왔어요. 다음에는 수원에도 가보려고요. 뚜벅이도 할 수 있다. 가고 싶은 곳들에 많이 다녀보면서 차곡차곡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