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를 단순히 하이킹 브랜드로만 알았다면 오산입니다. 설립부터 이들의 타겟층은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이 바쁜 도심 속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속도로 걸을 때를 상상하며 디자인한 슈즈라고 하죠. 견고한 철학이 담긴 아웃도어 브랜드 ROA의 이야기, 지금 만나보세요.
의도한 건 아닌데, 콘텐츠 내용과 프로모션이 딱 맞아떨어졌네요. 아무래도 여름 신발이 고민인 건 저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플랫 슈즈, 샌들부터 여름 스니커즈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모아놓은 PROMOTION: Shoes For Summer,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ROA를 4년 간 이끌어온 패트릭 스탕바이(Patrick Stangby)가 올해 초 ROA를 떠나, 새로운 브랜드 PORTAL을 론칭했습니다. PORTAL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벌써 발빠른 한국 러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죠. ROA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든 감다살 디렉터의 일상을 젠테가 파헤쳐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