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스토어의 첫 번째 편지 같은 뉴스레터 같은 편지
4년마다 돌아오는 경우의 수 실전 학습 지난 월요일 새벽.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끝나고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의 경기가 0:2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은 9%라고 합니다.
하지만 축구는 주사위 던지기 같은 확률 게임이 아니죠. 아마 실제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0으로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1점 차로 이겨 16강에 진출하게 될 확률은 더욱 낮을 겁니다.
하지만 희박한 확률에 몸을 던지는 것만큼 낭만적인 것은 없습니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만화나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희박한 확률에 모든 걸 걸고 몸을 던졌을 때 극적인 승리로 이끌어 내는 클리셰가 언제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기의 결과를 떠나 선수들이 온몸을 내던져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는걸 보면 어쩌면 우리는 그냥 대한민국을 대표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고 싶은 게 아닐까요?
16강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다중우주 속 다른 지구에서는 희박한 확률을 뚫고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있을 테니 선수들이 너무 낙담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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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이 꽃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꽃은 항상 아름다움의 상징이었으며, 존재 자체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여러 시대에 걸쳐 디자이너 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게 해석되는 변함없는 영감의 원천, 꽃.
꽃의 화려함과 순수함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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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패션의 나침반,
커트 코베인
"다른 누군가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한 시대의 락스타이자 패션의 아이콘이었던 커트 코베인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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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 변천사
국가를 대표해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경기 보다 보면 자연스레 유니폼에 관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의 변천사를 한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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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를 위한 장비 제작에서 럭셔리 아우터에 이르기까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70년간 꾸준히 하이엔드 아우터의 자리를 지켜온 그들의 동력은 무엇일까요?
픽션보다 더 드라마틱한 MONCLER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그간의 협업들을 한 군데에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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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MUS FW22 New Arrival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언밸런스한 디테일로 파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컬렉션을 선보이는 JACQUEMUS. 컬러풀한 니트웨어부터 시그니처 액세사리들까지 JACQUEMUS의 포근한 겨울아이템을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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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ortless Chic, 파리지앵 스타일
편안한 화려함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ISABEL MARANT. 무심한듯 세련된 컬렉션은 보헤미안 시크라는 새로운 무드를 개척했습니다. 실용성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이자벨마랑의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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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페이지 오픈
현재 젠테스토어에서 진행중인 프로모션을 한눈에 살펴 볼 수있는 프로모션 리스트 페이지가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매주 새롭게 열리는 젠테스토어의 프로모션은 수십만개의 상품 속 액기스 상품들만 쏙쏙 골라 큐레이션하는 젠테스토어만의 추천 영역입니다.
지금 젠테스토어가 주목하는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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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특보 발동, 터틀넥 출동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실내생활을 더 많이 하는 우리들에겐 헤비 아우터보다 제대로 된 터틀넥 하나가 더욱 실용적인 방한 아이템이라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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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독특한 디자인과 평면적 구조를 벗어난 입체적인 패턴,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LOEWE의 최신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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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유서 깊은 해리티지와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BURBERRY의 겨울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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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MUT LANG
옷의 본질에 집중하고자하는 철학에서 비롯되어 미니멀리즘의 시작을 써내려간 브랜드 HELMUT LANG. |
WALES BONNER
아프리카 특유의 색감, 장식적 요소와 영국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WALES BONNER의 매력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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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테스토어 베스트 리뷰어들은 무엇을 샀으며 어떻게 입었을까 살펴보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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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오늘 뉴스레터에 대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정말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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